예언 - 주역으로 본 대한민국 30년의 운명 (알오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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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논어>에 실린 ‘위편삼절(韋編三絶)’은 공자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닳아서 끊어질 정도로 열심히 책을 읽었다는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공자가 그토록 심취한 책은 바로 <주역>이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인 <주역>은 “우주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동양적 세계관이 담긴 철학서이자 점을 치기 위한 점서로서, 일찍이 최치원, 이황, 이이, 정약용 등 대학자들이 평생 깊이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언>은 <주역>의 대가로서 일찍이 2001년 9.11 테러를 예언한 백오 김성욱 선생이 새롭게 쓴 한반도 미래 예측서이다. 저자는 <주역>을 바탕으로 삼아 2013년부터 2043년까지 한반도와 미국, 일본, 중국 등 주변 주요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북한 핵 문제와 남북 관계, 2017년 대통령 선거 같은 결정적 사건들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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