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아들, 조선시대 왕위 계승사 -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눌 수 없다 (알역4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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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구성해낸 조선시대 왕위 계승사이다. 다섯 부자 관계를 통하여 왕이라는 권력이 어떻게 유지, 계승되었는지, 왕세자와 왕후, 관료들과 정세, 그리고 주변국들로부터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역사적으로 구성하였다.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엮어내기 위해서 왕과 왕세자의 일생을 하나의 연표로 구성하여 제시하였으며, 왕의 가계도를 통해 적장자 관계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였고,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과 설명을 배치하였다.
또, 각종 역사 프로그램의 자문을 맡고 있는 저자들이 잘못 인식된 역사적 오류를 바로 잡아 설명해주고 각 인물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들을 소개하여, 조선시대의 역사를 왕실 내부의 갈등 구조가 아닌 조선 정치사라는 커다란 틀에서 분석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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