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난중일기 - 완역본 (알역8코너)

이순신의 난중일기 - 완역본 (알역8코너)
이순신의 난중일기 - 완역본 (알역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순신 (지은이) | 노승석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동아일보사 / 2008년 1판7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58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초서 13만자를 완전 해독한 사상 첫 한글 완역 <난중일기>이다. 초서연구가 노승석씨는 <난중일기> 필사본 9책(국보 제 76호)의 초서 13만자를 완전히 해독하여 8500여 자를 새롭게 번역했으며, 150여 자의 오류를 수정했다. 전시에 급하게 쓰여진 난중일기는 흘려쓴 초서로 되어 있어 해독이 어려웠고 일부 글자가 마멸되기도 했다.

일제시대에 간행된 판본을 근거로 1960년 노산 이은상 선생이 한글 번역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이번 번역본은 실제 친필본에 대한 엄밀한 고증으로 그동안 <충무공전서>와 <난중일기초>에 근거한 기존 번역서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에도 책은 항간에 떠돌던 충무공의 은거설과 자살설을 반박하는 전사와 장례 기록을 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순신이 면주(免胄 : 투구를 벗다)하고 싸웠다'는 기록 때문에 '이순신이 자살하는 심경으로 전장에 나갔다'고 봤지만 '면주'란 '병사가 결사적으로 싸우는 모습에 대한 은유적 표현일 뿐'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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