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까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알작91코너)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까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알작91코너)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까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알작9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은이) | 캐럴 스피너드 라루소 (엮은이) | 이지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흐름출판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20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단순하고 진실한 삶을 꿈꾼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 책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후 150주년(2012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소로의 주요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절과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장들을 엄선하여 묶은 책이다. 소로의 작품으로는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을 예찬한 <월든>과 부정한 정부에 대한 개인의 도덕적인 저항을 주장한 <시민 불복종>이 가장 유명하다.

특히 <월든>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인이 꼭 읽어야 할 교양서', '대학생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자연 묘사와 담백한 삶의 태도가 녹아 있는 점도 훌륭하지만, 19세기 산업혁명의 한복판에 살면서도 산업 발전이 가져온 편리와 안락함 뒤에 숨은 물질문명의 폐해를 미리 내다본 비판의식과 통찰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은 <월든> 하나만이 아니다.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에는 <월든>뿐만 아니라, 덜 알려졌지만 여러 독자와 평론가가 더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추천하는 다른 작품들까지 포함되었다. '콩코드와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 '메인 숲', '되찾은 낙원', '야생 사과', '산책', '원칙 없는 삶' 그리고 소로가 평생 써내려간 일기와 수많은 편지 중에서 뽑아낸 보석 같은 문장들로 가득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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