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이야기 - 신화로 남은 전사들의 역사 (알역54코너)

스파르타 이야기 - 신화로 남은 전사들의 역사 (알역54코너)
스파르타 이야기 - 신화로 남은 전사들의 역사 (알역5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폴 카트리지 (지은이) | 이은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어크로스 / 2014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5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3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플라톤, 토머스 모어, 마키아벨리가 꿈꿨던 유토피아. 로마제국과 대영제국이 닮고 싶었던 나라, 스파르타. 서구 문명은 아테나이로부터 영향을 받은 만큼 스파르타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영국의 이튼스쿨과 같은 명문 기숙사립고의 모델이 되었다고 하는 스파르타식 교육, 집단을 위해 희생하는 스파르타 정신, 플라톤과 토머스 모어 등 사상가들이 동경했다고 하는 스파르타식 사회 체제….

그러나 스파르타의 역사는 아테나이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은 어떻게 지상 최강의 군사 국가가 되었으며, 어떻게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그리스의 패권을 차지했을까?

스파르타식 교육과 스파르타 정신이란 어떤 것일까? 로마와 대영제국이 닮고 싶었던 나라, 소크라테스와 히틀러가 동경한 나라 스파르타. 왜 그들의 체제와 문화, 정신은 20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칠까? 이 책은 그리스 역사와 스파르타학의 세계적 권위자, 케임브리지 대학의 폴 카트리지가 대중 독자를 위해 풀어쓴 스파르타 1000년의 연대기이다. 전설적 입법가 리쿠르고스의 개혁에서 절정의 순간 시작된 제국의 몰락까지 스파르타 역사의 모든 결정적 순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흥미로운 영웅들의 짧은 평전과 교육 및 여성들의 생활, 종교 등을 중간 중간 삽입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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