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에서 펑크까지 - 현대사회와 패션 (알미14코너)

코르셋에서 펑크까지 - 현대사회와 패션 (알미14코너)
코르셋에서 펑크까지 - 현대사회와 패션 (알미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엘리자베스 루즈 (지은이) | 이재한 (옮긴이) | 시지락 | 2003
출판사 / 판형 시지락 / 200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3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새책인데 뒷표지에만 잔기스(긁힌 자국) 조금 있음

도서 설명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는다는 의복의 의미를 새롭게 살펴본 책.

사회적 관점에서 스타일 상의 변화, 의복의 생산과 소비, 그리고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맥락 안에서 유행 의복을 탐구했다. 의복 스타일의 변화는 당대 생활 조건과 연관되며, 현대로 올수록 좀더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을 즐겨 입었음을 알 수 있다. 한때 상류계급의 전유물이었던 패션이 오늘날 대중문화적 현상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패션 유통과 마케팅에 덕분이다.

책은 그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도 빠뜨리지 않는다. 노동계급을 상대로 하는 연쇄점의 성장은 패션 확산에 큰 역할을 했는데, 기성복을 살 수 있는 대규모의 소매 경향을 창출했기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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