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상 이야기 - 어느 프랑스인이 본 처가의 나라 꼬레 (알오31코너)

한국의 일상 이야기 - 어느 프랑스인이 본 처가의 나라 꼬레 (알오31코너)
한국의 일상 이야기 - 어느 프랑스인이 본 처가의 나라 꼬레 (알오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릭 비데 (지은이) | 니코비 (그림) | 최미경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눈빛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174쪽
정가 / 판매가 8,5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국외국어대 서양학부 에릭 비데 교수가 그간 자신이 보고 느껴온 한국의 일상에 관한 글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었다.

10여 년 전부터 한국와 맺기 시작한 인연으로, 현재는 한국인 아내를 맞아들여 처가의 나라이기도 한 '꼬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책을 통해 과시하고 있다. 그의 글은 직접 체험한 서민들의 생활상과 도시 뒷골목의 정경을 따스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은이가 즐겨 찾는 골목어귀의 목욕탕, 시장 부근의 허름한 음식점, 제주도 여행길에 처음 마셔 본 다방커피 등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사를 통해 한국을 새롭게 조명한다. 책 중간 중간 프랑스에서 '니코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의 동생이 한국을 방문해 그린 데생을 함께 수록해 이채롭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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