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모던타임스 - 1920, 조선의 거리를 걷다 (알역30코너)

경성 모던타임스 - 1920, 조선의 거리를 걷다 (알역30코너)
경성 모던타임스 - 1920, 조선의 거리를 걷다 (알역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윤석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4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2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011년 9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약 1년간 「신동아」에 연재된 '잃어버린 근대를 찾아서'를 묶은 책으로, '한림'이라는 가상 인물을 관찰자이자 서술자로 앞세워 근대의 중심기라 할 수 있을 1920년대 조선의 역사적 사건을 비롯하여 사회.문화상을 폭넓게 아우르는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명확한 문장과 상세한 자료 조사로 역사적 기틀을 다졌고, 사건과 사연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이 시대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살아간 이들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생동감을 더했다. 단지 1920년대의 사건과 변화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1920년대 경성에서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짚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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