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에 대한 90초 포르노그라피 (알미11코너)

일본 여성에 대한 90초 포르노그라피 (알미11코너)
일본 여성에 대한 90초 포르노그라피 (알미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민
출판사 / 판형 일빛 / 1999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79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일본 여행 중 일본의 성문화에 깊은 충격을 받은 저자는 일본 성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일본여성에 대한 90초 포르노그라피>는 쌓아온 관심을 담아 만든 책. 일본의 성문화를 단박에 느낄 수 있는 성에 관련된 농담들을 모아 놓았다. 저자는 책 앞머리에서 성에 대한 이중적인 의식을 가진 우리나라와는 달리 성에 대해 열린 의식을 가진 일본 성문화는 야하지만 훨씬 깨끗하다고 주장한다.

일본에서의 성은 생활의 한 부분이며, 유머와 결합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인지된다고 한다. 이에 반해 우리의 성문화는 너무 딱딱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일본의 성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용어 설명으로 시작한다. '색골'을 뜻하는 '스케베'란 단어가 우리나라에서는 부끄러운 것이지만, 일본에서는 자랑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남성은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며, 성에 대한 적절한 농담이 필수라고 한다.

대화를 통해 자신의 해박한 성지식과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는 육체에 관련된 농담 및 그에 대한 설명들을 2장에서 정리해놓았다. 그리고 3,4장에서는 일본에서 빠질 수 없는 유곽문화에서의 성문화와 외도를 했을 때의 남과 여의 반응 등을 정리해놓았다. 5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성에 관련된 농담들을 주욱 정리해놓았다. 90초도 안되서 읽어버릴 수 있는 짧은 이야기들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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