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뱅이의 역습 - 무일푼 하류인생의 통쾌한 반란 (알사83코너)

가난뱅이의 역습 - 무일푼 하류인생의 통쾌한 반란 (알사83코너)
가난뱅이의 역습 - 무일푼 하류인생의 통쾌한 반란 (알사8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쓰모토 하지메/김경원 옮김
출판사 / 판형 이루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28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유쾌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양극화 사회 일본에 대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가난뱅이 선동가 마쓰모토 하지메가 쓴 책. 공짜로 살아갈 수 있는 서바이벌 생활 기술과 가난뱅이의 등골을 빼먹는 사회에 대항하는 반란의 노하우를 포복절도할 유머러스함으로 전달한다. 저자는 2005년부터 도쿄 변두리 고엔지에 재활용 가게 '아마추어의 반란'을 열고 쇠락해가는 기타나카 거리의 상점가를 가난한 젊은이들의 해방구로 만들고, 대학 시절 '호세 대학의 궁상스러움을 지키는 모임'이라는 코믹 게릴라 부대를 결성해 대학의 각종 규제와 상업화에 반대해 소란을 일으켜온 인물. 1~3장에서는 기발한 방식으로 반란을 일으키며 공짜로 살아가는 법의 진수를 보여주고, 4장에서는 대항문화 전문 헌책방, 독립 출판물을 위탁 판매하는 서점, 세계 각지의 가난뱅이들과 연대할 수 있는 잡화점 등 기상천외한 가게나 사람들을 소개한다. 5장에는 극우파 계열의 펑크록 그룹 여성 싱어에서 빈곤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좌파로 전향한 20대 르포 작가 아마미야 가린과의 대담을 수록하였다. 극우파 정치인으로 2007년 압도적인 지지로 도쿄 도지사에 당선된 이시하라 신타로 출근 저지 찌개 집회, 재활용 가게 '아마추어의 반란'이 12호점까지 개점하게 된 비화 등 본문에 담지 못한 유쾌한 이야깃거리가 마쓰모토 하지메의 연보에 이어진다. 최규석 작가의 <습지생태보고서> 번외편이 삽화로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