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런거리는 뒤란 - 문태준 시집 (알시21코너)

수런거리는 뒤란 - 문태준 시집 (알시21코너)
수런거리는 뒤란 - 문태준 시집 (알시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문태준
출판사 / 판형 창작과비평사 / 2009년 초판1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05쪽
정가 / 판매가 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94년 등단한 시인 문태준의 첫 시집. 그가 태어나 자란 고향인 추풍령 근처 황학산 자락에 위치한 40여 가구의 작은 마을이 시의 주무대이다. 그는 그 고향의 이미지와 그리움을 시 자락마다 담아내어 조금은 애잔한 느낌을 선사한다. 총 7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제1부
호두나무와의 사랑 / 돌배나무와 배나무 / 掌篇 / 새 / 첫사랑 / 빈집1 / 빈집2 / 白露 / 겨울꽃봉 / 폐광촌 肖像 / 봉산댁 / 下里정미소 / 개미 / 봄비 맞는 두릅나무 / 지는 꽃 / 細雨 / 태화리 도둑골 / 그늘 속으로 / 내 마음이 흉가에 / 뿔 / 돌들이 팔을 괴고 앉아

제2부
너무 빠른 구름 / 아슬한 피란 / 새벽 3시 / 들고양이 / 오래된 악기 / 흰나비재 / 皮影 / 곳간 / 미친 여자와 소 이야기 / 꽃뱀을 쫓아서 / 비 지나가는 저수지 / 사라진 뱀 이야기 / 한 주정꾼 이야기 / 비겁한 상속

제3부
處暑 / 굴을 지나면서 / 묵정밭에서 / 태화리에서1 / 사철나무 / 태화리에서2 / 빈집3 / 망나니가 건넨 말 / 그 골방에 대하여 / 회고적인 / 흙집의 우울 / 내 배후로 夕陽, 夕陽 / 어둠이 둠벙처럼 깊어 / 熱病 / 하짓날 / 포도나무들 / 오, 나의 어머니 / 쥐불을 놓는 사람 / 구릉지대

제4부
유랑극단 / 상여가 지나가는 마을의 하루 / 국화 꽃잎이 마르는 사이 / 툇마루 / 엽서 / 열락의 꽃 / 염문이라는 것 / 그믐날, 부고를 걸다 / 갈라터진 흙짖ㅂ 그 門을 열어 세월에 하얀 燈을 주렁주렁 켜는 / 枯木의 힘 / 집착에 관하여 / 유혹 / 동학사 洞口 / 도래지에서 멈칫거리는 망명가들 / 황도 포구 / 섬에서 며칠 / 수런거리는 뒤란 / 門 / 忍冬 / 焚書 / 첫눈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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