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들이 쏟아진다 - 정재학 시집 (알시0코너)

모음들이 쏟아진다 - 정재학 시집 (알시0코너)
모음들이 쏟아진다 - 정재학 시집 (알시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재학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10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376권. 시공간을 넘나드는 환상적 상상력과 강렬한 이미지로 독자적인 초현실주의적 시세계를 펼쳐온 정재학 시인의 시집.

<광대 소녀의 거꾸로 도는 지구>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 등단 이후 '한국 모더니즘 시의 새로운 모색'으로서 시단의 주목을 받아온 시인은 "세계의 음사(音寫)를 언어로 실현하려는 일종의 공감각적 아포리아에 도전"하는 이번 시집에서 부조리한 현실을 환기하는 환상의 풍경 속에서 이성적 사유와 통념의 틀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시세계를 감성의 언어로 탄주한다.

 '소리와 비전', '성과 속',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채로운 리듬으로 변주하면서 자아의 내면세계를 탐구하는 시편들이 환상적인 이미지와 감각적인 언어의 선율 속에서 묵직한 울림을 자아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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