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가시를 더듬다 - 문학동네 시집 48 - 초판 (알시5코너)

세상의 가시를 더듬다 - 문학동네 시집 48 - 초판 (알시5코너)
세상의 가시를 더듬다 - 문학동네 시집 48 - 초판 (알시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림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00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26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과거와 현실을 넘나드는 우울하고도 활달한 몽상의 세계로 독특한 시적 상상력을 선보인 바 있던 서림 시인이 세번째 시집 <세상의 가시를 더듬다>를 상자했다. 이번 시집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말의 육체화'이다. 말을 허공 속으로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것, 대신에 그 말을 듣는 이의 몸속에서 피와 살의 흔적으로 남겨 하는 것. 이러한 말의 육체화를 통해 시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서정성의 세계를 갈구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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