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 문학과지성 시인선 338 - 초판 (알문7코너)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 문학과지성 시인선 338  - 초판 (알문7코너)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 문학과지성 시인선 338 - 초판 (알문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용미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7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68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90년 「한길문학」에 <청어는 가시가 많아> 등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조용미 시집.

제16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작인 시 <검은 담즙>을 비롯해 4부로 나눠 총 59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가시적인 사물의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저편의 심연을 응시하고 삶-존재의 근원성을 파고드는 고독하지만 깊고 차분한 목소리의 시 세계로 주목받아온 시인은 이번 시집 역시 그의 전작들을 통해 익숙해진 존재들-꽃ㆍ풀ㆍ나무ㆍ길ㆍ천체ㆍ산ㆍ오름ㆍ사찰들을 만날 수 있다.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도 외부의 풍경과 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새롭게하는 외롭고 지난한 과정에 경주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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