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집 이층 - 창비시선 370 (알시17코너)

사진관집 이층 - 창비시선 370 (알시17코너)
사진관집 이층 - 창비시선 370 (알시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경림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4년 초판6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19쪽
정가 / 판매가 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단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올곧은 원로로서 익숙하고 친근한 이름 석자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뚝 서 있는 신경림 시인의 시집.

시인의 열한번째 시집이자 <낙타>(창비 2008)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한평생 가난한 삶들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을 고졸하게 읊조리며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건네는 '맑고 순수하고 단순한 시편들'을 선보이며, 지나온 한평생을 곱씹으며 낮고 편안한 서정적 어조로 삶의 지혜와 철학을 들려준다.

2014년 올해 팔순을 맞는 시인의 연륜 속에 스며든 삶에 대한 통찰과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등단 59년차에 접어든 시력(詩歷)의 무게와 깊이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서러운 행복과 애잔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집'(박성우, 추천사)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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