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민중비나리 - 2013년 저항시 80인 선집 (알시8코너)

우리 시대의 민중비나리 - 2013년 저항시 80인 선집 (알시8코너)
우리 시대의 민중비나리 - 2013년 저항시 80인 선집 (알시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백무산
출판사 / 판형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3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 없이 깨끗하고 상태 좋음

도서 설명

2013년 저항시 80인 선집. 시인들이 절규와 분노를 토해냈다.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서 무늬가 여럿인 함성이 되었다. 각자 바라보는 자리는 다르지만 시인들은 공통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야만적인 현실을 아파하고 있는 것이다.

시집은 시인들과 함께 시대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백기완 선생의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이 시집에서 시인들은 우리 사회가 처해 있는 거의 모든 지점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강정을, 밀양을, 쌍용차해고노동자를, 용산을, 전교조를, 법을, 우리의 비굴을, 이 모든 것들의 근원인 타락한 정치권력을, 국가폭력을…. 그러면서 동시에 절규하고 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소각로에 집어던져져진 폐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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