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거닐다, 소쇄원 김인후와 유토피아 (알동4코너)

천국을 거닐다, 소쇄원   김인후와 유토피아 (알동4코너)
천국을 거닐다, 소쇄원 김인후와 유토피아 (알동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기동 송창근 사진
출판사 / 판형 사람의무늬 / 201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43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인품이 맑고 깨끗해 속기가 없는 사람들이 사는 동산, 소쇄원! 이기동 교수의 우리 문화의 재발견 『천국을 거닐다, 소쇄원』. ‘소쇄원’은 조선조 유학자 하서 김인후가 ‘수기치인’하는 유교적 이상 국가 건설의 염원이 좌절된 뒤 낙향하여 담양 땅에 일구어 놓은 동산이다. 이 책은 ‘한국인의 마음’으로 사서삼경을 번역했던 유학자 이기동의 저서로, 삼양사 김재억 감사의 권유로 《신동아》에 실었던 소쇄원 답사기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저자는 이 동산에서 조광조로부터 시작하여 김인후, 정철로 이어지는 ‘이상향’에 대한 그리움을 되짚는다. 그의 담박한 사설은 송창근이 찍은 소쇄원 곳곳의 모습과 더불어, 가사문학관·식영정·면앙정·환벽당·송강정까지 이어진, 그리움의 사계를 담은 소박한 사진들과 어우러진다. 김인후가 소쇄원의 으뜸 절경으로 뽑아 그에 붙인 시 ‘소쇄원 48영’도 온전히 우리말로 옮겨 수록하였다.

 

목차

소쇄원의 사계 이 책을 엮는 까닭 소쇄원에 들기 전에 소쇄원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예비지식 소쇄원에 들면서 대숲·대봉대·애양단·오곡문 소쇄원을 거닐며 천국의 건널목 지나 시를 읊다 | 김인후의 「소쇄원 48영」 소쇄원은 넓어지고 지상 천국의 확산 | 가사문학관·식영정·면앙정·환벽당·송강정 에필로그 주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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