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 글씨체로 밝혀낸 광개토대왕비의 진실 (알41코너)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 글씨체로 밝혀낸 광개토대왕비의 진실 (알41코너)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 글씨체로 밝혀낸 광개토대왕비의 진실 (알4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병기
출판사 / 판형 학고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90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광개토대왕비가 일본군의 '석회질과 칼금'으로 변조됐다는 것은 상식이다. 고대사의 어디에도 일본이 우리를 신민으로 삼았다는 확증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이 '거짓 위에 선 사실'이 아직도 '통설'로 유표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좌시해 왔다. 일제가 비문의 어디를 어떻게 변조해서 고대사를 날조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저자는 "역사는 아는 자의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책을 통해 광개토대왕비문은 어디가 어덯게 조작되었으며, 그 증거는 무엇인지, 그리고 변조되기 이전의 글자는 무엇인지, 그렇다면 원 비문은 과연 무슨 뜻이었는지를 규명해내고자 한다. 저자는 서예학적 지식으로 왼쪽 삐침과 오른쪽 삐침, 점의 형태, 획의 기울기와 높낮이를 통해 변조를 증명해내고,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서문 / 열쇠는 서예학이다

1장 광개토대왕비 세 번 죽다
상처투성이 비문과의 첫 만남
광개토대왕비 세 번 죽다
일본 제일의 국보
수난의 자취
베일에 싸인 사코본

2장 비문 변조의 증거
변조의 조짐을 느끼던 날
고구려 글씨의 매력
필획에 살아 있는 힘
비문 변조의 새로운 증거
사코본의 허점들

3장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비문 복원의 결정적 단서
속민과 신민
신묘년 기사의 본뜻

4장 1500년 만의 침묵을 깨다
비문 변조 현장 검증
또 다른 역사 변조의 현장
신묘년 기사의 문단과 문장 분석
왜는 백제.신라의 조공국
기존 해석의 문제점

5장 되돌아본 100년 전쟁
광개토대왕비 100년 전쟁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
베일 속에 비문을 감추고
석회를 뒤집어쓴 광개토대왕비
비문 변조설에 대한 억지 반박
비문 연구 신 삼국지

나가며


광개토대왕비 연구와 논쟁에 관한 연표
참고문헌
부록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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