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으나 존엄한 조선의 9급 관원들 (나74코너)

하찮으나 존엄한 조선의 9급 관원들 (나74코너)
하찮으나 존엄한 조선의 9급 관원들 (나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인호
출판사 / 판형 너머북스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19쪽
정가 / 판매가 16,5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조선 관료제의 손과 발,

9급 관원과 그 밑의 사람들

 

머리말 “하찮으나 존엄한” 가장자리에서 바라본 조선시대 사람들

1부 조선 관료제의 손과 발
남의 나라 말을 익혀라, 통사(通事)
법집행의 손과 발, 소유(所由)
길 잡고 심부름하던 나라의 종, 구사(丘史)
말을 고치는 수의사, 마의(馬醫)
수학과 계산을 위해 살다, 산원(算員)

2부 궁궐의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
국왕의 앞길을 인도하다, 중금(中禁)
인간 삶의 기본, 음식을 다룬 숙수(熟手)
기생인지 의사인지 모를 의녀(醫女)
시간을 제대로 알려라, 금루관(禁漏官)

3부 나랏일에 공을 세워야
호랑이를 잡아라, 착호갑사(捉虎甲士)
목숨을 걸고 뛴다, 간첩(間諜)
말을 바쳐라, 목자(牧子)
바다가 삶의 터전이다, 염간(鹽干)
조운선을 운행하다, 조졸(漕卒)

4부 나는 백성이 아니옵니다
서럽고 서러워라, 비구니(比丘尼)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 광대
눈이 멀었으니 미래가 보인다, 점쟁이
놀고 먹는다, 유수(遊手)와 걸인
죽음을 다루는 직업, 오작인(?作人)과 망나니
소를 잡아서 먹고 살다, 거골장(去骨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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