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 1 (알답2코너)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 1 (알답2코너)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 1 (알답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필원
출판사 / 판형 북로드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35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권

들어가는 글 : 우리 마을에 숨겨진 놀라운 질서

제1부 마을에 담긴 정신

사상, 개념 그리고 마을
위계적 개념 : 질서와 조화를 꿈꾼 공동체
확장적 개념 :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공동체
다양한 개념 : 마을은 보물창고 같은 곳

옻골마을_주변 경관에서 찾은 공간 만들기의 단서

대도시에 남은 오래된 삶터
마을을 광역 경영의 베이스캠프로
광역 경영자, 백불암 선생
산사람, 죽은 사람이 모두 옻골에 모이다
정려각을 기준으로 나뉜 개인과 공동체
동계정에 있는 미수眉搜의 글씨
마을은 뒷산의 ‘혹’으로 통한다
집은 자연을 만나 질서를 얻는다
산 사람과 조상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 : 백불고택
동기가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

한개마을_선비 정신과 만나는 공간미학

감응사에서 내려다본 한개마을
한개마을은 한 개가 아니었다
벼슬을 버리고 명예를 지킨 선비의 마을
효와 공부를 실천하는 공간
마을과 집을 잇는 길 체계
여성이 드러나지 않게 마을 공간을 조성하다
그러나 당당한 여성 공간
나누면서 동시에 잇는 담과 건물의 이중주
겸손한 마을의 기준, 한주종택
집 속의 집 : 특수한 가족사가 만들어낸 특별 영역
새로운 세기에 일어난 도전 또는 자본주의의 산물
땅과 현실에서 이끌어낸 아름다운 원칙

낙안읍성_조상들이 생각한 도시

즐겁고 편안하게 항해하는 배
읍성은 도시인가?
폭넓은 시각에서 본 도시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축지법을 써서 하루아침에 성을 쌓다
객사와 동헌의 정면성
의식과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축
공과 사의 수준 높은 공존 방식
시장은 성 안에, 향교는 성 밖에
뜻밖의 장소에 있는 옥獄
너무나 그리운 샘과 미나리꽝
읍성 대 향촌
그만그만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변화감 있고 흥미로운 주거지
과거의 도시가 현재의 시골로
정신은 떠나버리고 물질만 남은 현대 도시

제2부 마을에서 읽는 우리 문화

문화, 마을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오해
마을은 문화적 다양성의 현장

성읍마을_토속적인 공간과 평등한 삶의 조건

지적 상상력을 요구하는 전통마을
형식을 버리고 자연을 택한 읍성
일반 마을과는 다른 공간의 얼개
제주도의 특이한 이름들
고리형 길, 올래 그리고 정낭
형태에 집착하지 않은 집들
돌로 통합된 토속성, 바람이 만들어낸 형태
민중의 생활을 반영하는 토속 신앙
안과 밖이 평등한 주거 공간
고부간의 갈등이 없는 주거 공간

하회마을_위인과 보통사람 그리고 공간의 숨결

‘물돌이’ 마을 하회, 사람으로 유명해지다
마음을 모아도 쉽게 파악되지 않는 마을
하회마을을 보는 세 단계
겸암과 그의 공간
서애와 그의 공간
겸암과 서애의 건축이 보이는 미묘한 차이
마을 사람 모두의 공간, 삼신당
자면서도 먹으면서도 배울 수 있는 마을

강골마을_근대의 추억과 한국 마을의 근대

강골마을에 분 변화의 바람
근대화 연쇄점과 근대의 추억
보성, 차 그리고 수입된 근대
전통의 분위기 속에 싹튼 근대의 씨앗
전통마을에서 근대 마을로
부농의 집 근대 한옥의 탄생
새로운 모습의 안채와 안마당
한옥의 다양화 : 중앙부엌형과 요凹자형 주거
장식은 죄악이다?
열화정은 왜 마을 뒤로 갔을까
꺼져가는 마을

부록
자주 나오는 용어해설 : 풍수와 건축 용어를 위주로
이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은 문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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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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