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 초판 (알인42코너)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 초판 (알인42코너)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 초판 (알인4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정환 외 다수
출판사 / 판형 갈무리 / 1987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4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출처

1987년 이후 문학 20년, 종언인가 진화인가?

도서 설명

민중이 사라진 시대,

지난 20년간 문학에서 이루어져 온 조용한 혁명들

2000년대 문학의 탈주선은 누구에 의해

어디로 그어지고 있으며 무엇과 접속되고 있는가?

 

1부
[좌담] 근대문학의 종언과 종언 이후의 문학
사회: 이충희 | 좌담자: 조정환, 정남영, 서창현, 이종호, 박필현, 백소연, 조영실, 김미정

문학은 더 이상 불가능한가
새로운 가능성의 징후들-상상력, 서정, 감각, 익살
카이로스 비평의 시간
불가능과 종언을 넘어서

2부
1987년 이후 계급 재구성과 문학의 진화_조정환
머리말
1987년 이전 문학과 능동적 민중
민중이 사라지는 징후들: 1987∼1997
다중의 출현과 문학의 진화: 1997∼2007
삶문학: 문제와 전망

비평이란 무엇인가_정남영
글을 시작하며
특이성과 전형성-리비스의 디킨즈 비평
예술가적 자질의 두 측면
로렌스의 세잔 비평
비평이론과 비평
글을 맺으며-특이성, 공통적인 것, 삶정치

이인성의 문학 세계-'낯선 시간 속으로'를 중심으로
_서창현
들어가며
낯선 세계로 들어가기
걸어가며 묻기
경계를 넘어서기
결론

트랜스-내셔널의 감각과 형상들_이종호
민중의 소멸과 월경(越境)의 징후들
기원을 넘어서는 이야기
내부의 경계와 분할선을 가로질러
‘이주’라는 유령의 출현
공통적인 것의 생성을 위하여
경직화를 부수는 ‘삶문학’의 오프닝-박민규를 중심으로
_박필현
‘세계’와의 불화(不和)
익숙한, 그러나 낯선
대중문화의 브리콜라주, 그 특이성
황당한 상상, 그 가능성
가벼움과 익살
새로운 문학의 동향들

수다와 거짓의 ‘열린’ 무대-장진의 극세계_백소연
견고한 모든 것이 녹아내린 자리
달변과 눌변의 사이, ‘수다’의 전략
달려라, 덕배들, 달수들, 화이들
파편화된 시간, ‘거짓의 역량’
다시 1990년대 이후

인다라의 언어-‘말걸기’와 공명 가능성_조영실
인다라의 구슬들, 공명의 언어
영등포 시장, ‘결승선’은 있다? 없다?
두 유 해브 어 ‘주민등록증’?
‘말걸기’와 해학적 시선 너머
탈근대적 ‘삶문학’의 가능성

어떤 고아들의 행보-‘나’의 변천과 윤리에 대해_김미정
태생적 고아들의 발생론
자발적 고아의 윤리
이야기가 소멸한 시대의 이야기
회의주의의 딜레마
‘생활이 발설하는 소리’와 고아들의 향방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_조정환
민중의 출현과 혁명의 시대
민중이 사라지다
달라진 혁명의 물길
살과 삶: 민족에서 인류로
새로운 민중의 구성과 문학의 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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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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