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의 걷기 (알답6코너)

옛사람들의 걷기 (알답6코너)
옛사람들의 걷기 (알답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상국
출판사 / 판형 산수야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겸재 정선, 여헌 장현광, 홍낭, 이옥방, 어우동 등

조선의 젊은 선비들은 왜 그 길을 걸어갔는가?

 

길내기 - 신발 끈을 매며 5

제 1 부 | 조선의 두 지식인, 예술과 철학의 길을 걷다

겸재 정선, 영남의 청하를 거닐다 14
청하읍성에 서서 해를 맞다|세오(細烏)와 비웃 이야기|청하의 그들, 진경(眞景) 논쟁을 벌이다|내연산 보경사에서 숙종임금을 추억하다|“영남이 진경의 화룡점정처요” 벗, 병연을 만나다|기화대의 낙화, 그리고 내연진경|추락진경과의 만남|진경을 깨달은 저 나무를 겸송(謙松)이라 부르리라

여헌 장현광, 선바위 마을을 스토리텔링하다 65
입암에서 여헌을 인터뷰하다|과메기에 이끌려 이곳에 왔노라|홍시 하나의 인연|선바위는 선 자리(立場)며 저 산은 바라봄(觀點)이니|입암 절경에 취했으니 동해 생선 냄새 그립지 아니한가

제 2 부 | 착한 여자와 나쁜 여자, 갈림길에 서다

홍낭과 이옥봉, 16세기 조선의 사랑과 시(詩) 94
16세기 여인, 홍낭과 이옥봉의 길|이름도 없는 여인, 홍낭|달을 던진 소녀, 이옥봉|홍낭의 남자 최경창, 옥봉의 남자 조원|짧은 만남|벼락같은 사랑의 환함, 벼락같은 별리의 캄캄함|두 여인이 거닌 조선, 뜨거운 사랑의 길|숨이 멎을 듯한 비극 앞에서|죽음과 부활

어우동과 나합-나쁜 여자 둘, 성(性)과 권력의 미로를 걷다 168
악녀의 길에도 꿈과 눈물이…|15세기의 풍기문란 스캔들, 즉격 처형된 어우동의 비밀|‘어우동’이란 이름의 의미|인사동에서 어우동을 인터뷰하다|홍어집 여자로만 살거라|연꽃 못을 만들어놓고 남자를 기다리다|나주의 세 가지 배|조선의 5대 악녀로 손꼽히다|왜 나합이라 부르는지 아는가

제 3 부 | 젊은 조선, 고려를 거닐다

15세기 한양 지식인들은 왜 개성에 갔을까 204
채수 일행, 봄날 개성 바람이 나다|왕이 내린 재충전 휴가, 사가독서|장포의 첫날밤|적전(籍田)을 지나며 말 위에서 시를 읊다|성현, 연산군을 만난 언론인의 고뇌|빈방과 게으름뱅이의 비밀|보정문과 만부교

제 4 부 | ‘고려 콤플렉스’ 탈출 여행

개성을 걸을수록, 前왕조가 다시 살아나는 역설 232
목청전과 태조 이성계|송도 성계탕과 이성계론(論)|안화동 수락석, 채홍철과 이제현의 추억|고려 500년은 무엇이었는가|박연폭포 앞에서 인간은 초파리임을 깨닫다|관음사, 모두가 취했던 그 달밤|화담(花潭), 철쭉꽃 그림자가 물에 거꾸로 드리운 곳|고려에서 조선으로 귀환하다

다시, 길 위에서 길을 묻다 - 그들은 왜 그 길을 걸어갔나 306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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