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모리 호슈 - 조선을 사랑한 (알동3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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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 역자 서명본입니다.
도서 설명
조선역관 현덕윤과 일본 유학자 아메노모리 호슈
근대 조, 일 외교관계 정상화의 주춧돌을 놓다.
조선인보다 더 조선을 잘 알았던 일본인, 아메노모리 호슈. 한.일 교류발전의 초석이 된 호슈의 조선사랑을 담은 책이다. 아메노모리 호슈는 대마도의 의학자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바다 너머 보이는 이웃나라 조선에 관심을 가지고 역관의 길을 걷고, 후일에는 조선통신사로 활약하며 대마도와 부산 간의 문화수호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낸 문화인이다.
서로 속이지 않고, 다투지 않는 진정한 신뢰를 강조한 호슈의 외교자세는 오늘날 새로운 시대의 한일 교류의 활력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호슈의 삶과 업적을 되짚으며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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