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 - 도덕의 기초를 세우다 (알철63코너)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 - 도덕의 기초를 세우다 (알철63코너)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 - 도덕의 기초를 세우다 (알철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랑수아 줄리앙/허경 옮김
출판사 / 판형 한울아카데미 / 2009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46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루소, 칸트 등 서양의 계몽철학자와 맹자, 공자, 순자 등 동양철학자들의 사상을 분석한 후 강제적인 법이나 규범이 아닌 인간의 선한 본성(本性), 즉 '인(仁)'에서 답을 구하고 있다. 신학에 모태를 두고 있는 서양철학이 도덕 규범의 해답을 구하지 못한 것을 지적한 프랑스 철학자 프랑수아 쥴리양은 만물과의 연계 속에서 개인에게 내재된 도덕심을 발현시키고자 하는 동양철학을 통해 답을 구한다. 그의 철학세계는 무너져버린 서양의 사유체계를 회복하기 위해, 동양사상을 통해 현대 서양철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데 있다.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제1부 도덕철학의 근본문제
제1장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발로
제2장 도덕의 기초를 세우기 위한 비교
제3장 동정심의 신비
제4장 도덕심의 징후(徵候)

제2부 인성론(人性論)
제5장 인간 본성(本性)에 대한 논쟁
제6장 인간은 선(善)한가, 악(惡)한가?
제7장 잃어버린 본성(本性)을 찾아서

제3부 자아(自我)와 세계의 관계
제8장 인(仁)과 사회 연대성
제9장 천하(天下)를 염려하다

제4부 의지(volont)와 자유(libert)
제10장 망상적인 의지(volont)
제11장 ‘자유(libert)’라는 관념의 부재(不在)

제5부 도덕과 행복의 관계
제12장 정의(正義)는 지상(地上)에 존재한다
제13장 지상(地上)은 하늘(天)과 동일하다
제14장 이것은 중국식 교리 문답이 아니다
제15장 도덕성은 절대성에로의 길을 열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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