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이야기 - 달을 품고서 일체를 아우른 절 (알불6코너)

오대산 월정사 이야기 - 달을 품고서 일체를 아우른 절 (알불6코너)
오대산 월정사 이야기 - 달을 품고서 일체를 아우른 절 (알불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도흠
출판사 / 판형 민족사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부록 CD 미개봉 상태 그대로 있음

도서 설명

머리글 004

제1장-오대산 월정사, 화엄의 으뜸도량

첫째 이야기 마당
자장 율사, 월정사를 세우다 015
둘째 이야기 마당
월정사를 중창한 신효 거사와 신의 두타 044
셋째 이야기 마당
오대산신과 부처가 하나가 된 내력 051
넷째 이야기 마당
신라최고의 성군 성덕왕,
오대산에 화엄만다라를 조성하다 064
다섯째 이야기 마당
신라 최고 미인, 수로 부인이 월정사로 오다가 겪은 일 079
여섯째 이야기 마당
구정 선사, 솥을 아홉 번이나 바꾸어 걸다 091
일곱째 이야기 마당
문수동자가 세조의 등을 밀어주다 100

제2장-월정사를 장엄하신 조사들

여덟째 이야기 마당
한마디 말로 북대의 나한상을 움직인 나옹 화상 혜근 115
아홉째 이야기 마당
월정사를 중창한 종마루, 사명 대사 137
열째 이야기 마당
한암 스님, 온몸으로 한국불교와 상원사를 지키다 155
열한째 이야기 마당
탄허 스님, 화엄의 꽃을 피우며 삼교에 회통하다 185
열두째 이야기 마당
《법보신문》에 10대 불교학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신라인의 마음으로 삼국유사를 읽는다』의 저자인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이도흠 교수가 월정사에 관련된 기억의 주름을 펼쳐, 그에 담긴 기억들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수천 년 전 하늘에서 천신이 이곳에 내려오고 산신이 자리하다가 부처와 어우러져 하나가 되어, 가람을 짓고 사람을 불러 그들을 부처로 만든 내력을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3장, 총 스물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철저히 역사적 사실과 관련 기록에 기초하면서 사실과 사실 사이의 틈은 상상을 허용하여 소설적 재미를 추가하였다. 이야기 중에 삽입된 한시나 게송은 모두 3.4조의 우리 시가의 율격에 맞게 번역하였다.

 

오대산의 중창주 되신 만화 스님 215
제3장-월정사를 품어주고 꾸며주는 것들
열셋째 이야기 마당
부드럽고 너른 품을 가진 어머니산, 오대산 241
열넷째 이야기 마당
일주문과 전나무 숲길, 그리고 월정사 이름에 깃든 의미 246
열다섯째 이야기 마당
불법 수호 신장인 사천왕과 아름다운 벽화 255
열여섯째 이야기 마당
팔각9층석탑, 팔정도를 통한 수직지향의 미학 284
열일곱째 이야기 마당
지극한 마음으로 공양을 올리는 독특한 양식의 석조보살좌상 291
열여덟째 이야기 마당
고승의 수행정진의 결정체, 부도탑 298
열아홉째 이야기 마당
삼재가 들지 않는 터에 자리한 오대산 사고 302
스무째 이야기 마당
한무외, 오대산에서 득도하여 신선이 되다 308
스물한째 이야기 마당
한국 종의 남상, 상원사 동종 313

글을 마치며
이 산과 절의 아름다움을 호흡하는
그 자리에 부처님이 계신다 327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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