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들 (알정9코너)
저자 | 아브리함 J. 헤셸/이현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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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삼인 / 2004년 초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78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최상급 책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20세기 유대교 신학자인 아브라함 J. 헤셸이 지은 구약 신학의 고전. 아모스, 호세아, 예레미야, 이사야 등 성서 시대의 히브리 예언자들과 그들의 메시지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왜 수 천 년 전에 죽은 예언자들의 목소리를 꺼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헤셀은 현대 세계야말로 예언자를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예언은 하나님이 인간의 아픔을 표현하라고 빌려주신 말" 인데, "구약의 예언자들을 분노케했던 부조리는 오늘에도 날마다 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
헤셸은 호전적이고 냉혹하다는 기존의 구약 성서 속의 하나님의 관념을 거부하며, 인간이 겪는 고통을 측은히 여기는 정의의 하느님, 역사 속에 참여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한다. 단순히 신학적인 해석에 머무르지 않고, 삶에서 실천해온 운동가로서의 헤셸의 사상이 담긴 책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왜 수 천 년 전에 죽은 예언자들의 목소리를 꺼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헤셀은 현대 세계야말로 예언자를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예언은 하나님이 인간의 아픔을 표현하라고 빌려주신 말" 인데, "구약의 예언자들을 분노케했던 부조리는 오늘에도 날마다 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
헤셸은 호전적이고 냉혹하다는 기존의 구약 성서 속의 하나님의 관념을 거부하며, 인간이 겪는 고통을 측은히 여기는 정의의 하느님, 역사 속에 참여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한다. 단순히 신학적인 해석에 머무르지 않고, 삶에서 실천해온 운동가로서의 헤셸의 사상이 담긴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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