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이후 삶 - 데리다와 현대이론을 말하다 (알집67코너)

이론 이후 삶 - 데리다와 현대이론을 말하다 (알집67코너)
이론 이후 삶 - 데리다와 현대이론을 말하다 (알집6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자크 데리다, 크리스토퍼 노리스 외 / 강우성 옮김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8,500원

도서 상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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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현대 철학, 문학, 페미니즘 학계에서 탈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을 이끌고 실천했던 자크 데리다, 프랭크 커모드, 크리스토퍼 노리스, 토릴 모이 네 명의 대표사상가들의 대담으로 꾸민 책. 이론의 쇠락이 단지 한 지적 경향이 때가 되어 밀려나거나 새로운 비평적 실천 속으로 용해된 것이 아니기에, 네 명의 학자들은‘삶’과 ‘이론’의 관계에서 중요했던 지점에 대해 규명하고 있다.

대담자들은 지식인 사회가 이론이 차지했던 자리를 ‘삶’에 돌려주느라 바쁜 현상태를 돌아보며 21세기의 시작과 함께 우리는 그 사치스럽고 현란했던 이론의 자장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순수한 삶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인지, 미래의 모습을 예견해보기도 한다.

이론에 대한 반성을 통해 이론 이후의 삶으로 복귀하는 길을 모색한 이 대담들의 교훈은 이론이든 문학이든 그 존재 이유는 삶의 창조성을 규명하고 발휘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느냐의 여부로 판가름 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좇고 있나?: 존 샤드

1 이론을 좇아서: 자크 데리다

2 이론 이후의 가치: 프랭크 커모드

3 이론 이후의 진리: 크리스토퍼 노리스

4 이론 이후의 음악,종교,예술: 프랭크 커모드,크리스토퍼 노리스

5 이론 이후의 페미니즘 이론: 토릴 모이

'삶으로의 복귀: "리비스가 피아노에 마법을 걸다.": 존 샤드

주
감사의 발
옮긴이의 발:이론의 창조성과 삶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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