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종기 시집 -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알시0코너)

마종기 시집 -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알시0코너)
마종기 시집 -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알시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종기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8년 초판5쇄
규격 / 쪽수 135*200 / 15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마종기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2002) 이후 4년 만에 묶어냈다. 따뜻한 서정의 눈으로 그려지는 서울의 한귀퉁이, 남해와 다도해의 끝, 베트남, 네팔, 몬태나 평원, 앨래스카, 포르투갈의 정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시집 속에는 시인이 호명하는 하나의 커다란 세상이 있다. 그 세상은 현재의 세계보다 훨씬 크다. 과거에서 미래로 서로 꼬리를 무는 시간과 현세의 사물들과 현재에는 없는 사라진 것들의 낌새와 흔적까지 다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말

제1부
기적
가을, 아득한
파도의 말 1
파도의 말 2
이름 부르기
땀에게
잡담 길들이기 7
잡담 길들이기 8
진도에서
검은 점의 장례
꿈꾸는 당신
풍경화
알래스카 시편 1
알래스카 시편 2
알래스카 시편 3
알래스카 시편 4
알래스카 시편 5
밤비

제2부
골다공증
도마뱀
별, 이별
귀향
화장실의 피카소
시쓰기
상처 4
상처 5
손녀를 안고
아침 바다
압구정동
시선
캄보디아 저녁 1
캄보디아 저녁 2
화가 파울 클레의 마지막 몇 해
이장(移葬)
가을, 상림(上林)에서
산수유
몬태나 평원

제3부
시인의 물
다도해를 보며
네팔에서 온 편지
상처 6
배우
벌써 10년이나
악어
희망적으로
바오밥의 추억
재의 수요일
물빛 7
베트남의 소는 다리가 길다
새에 대한 명상
남해에서
포르투갈 일기 1
포르투갈 일기 2
화가 모딜리아니의 유혹

해설 - 너무 먼 이쪽 / 권혁웅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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