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2 - 새 번역 완역 결정판 (알바75코너)

열하일기 2 - 새 번역 완역 결정판 (알바75코너)
열하일기 2 - 새 번역 완역 결정판 (알바7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지원 (지은이), 김혈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11년 초판4쇄
규격 / 쪽수 175*230 / 519쪽
정가 / 판매가 28,0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5년간의 공들인 번역과 현지답사, 500여 컷의 생생한 도판으로 되살린 열하일기의 진면목. 이 책의 역자 김혈조 선생은 연암 산문문학 연구에 일생을 매진한 전문 학자이다. 자신의 연구과제가 늘 연암 박지원의 산문문학이었기에, 책을 내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늘 열하일기는 그에게 있어 연구의 대상이었고, 고심처이기도 했다.

2007년 이전에 이미 열하일기는 대략 번역해 두었으나, 완역을 위해 옛 원고를 다듬고 번역하지 못한 부분을 번역하는 등 2007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약 1년간 본격적으로 이 작업에 매진했다. 이 기간 동안 역자는 연구년 교수로서 중국 산동대학에 체류했는데, 꼬박 1년을 열하일기 번역에만 매달렸다.

그동안 풀지 못하고 여러 학자들이 미상(未詳)으로 남겨둔 부분을 모두 풀어냈다고 자부할 만큼 이 책은 번역의 성과에 있어서 그간의 판본을 뛰어넘는다. 고전에 익숙지 않은 세대까지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관련 주석을 실었다. 또한 연암이 다녔던 장소를 직접 답사하며 글의 진위를 확인하고, 아울러 사진 촬영을 하여 이 책의 현장감을 높이는 주요 도판으로 넣음으로써, 이에 감히 ‘결정판’이라 불릴 만한 열하일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2권

태학관에 머물며 태학유관록

북경으로 되돌아가는 이야기 환연도중록

열하에서 만난 중국 친구들 경개록

라마교에 대한 문답 황교문답

반선의 내력 반선시말

반선을 만나다 찰십륜포

사행과 관련된 문건들 행재잡록

천하의 대세를 살피다 심세편

양고기 맛을 잊게 한 음악 이야기 망양록

곡정과 나눈 필담 곡정필담

피서산장에서의 기행문들 산장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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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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