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색 - 100가지 색으로 보는 중국의 문화와 역사 (알중2코너)
저자 | 황런다 지음/조성웅 옮김 |
---|---|
출판사 / 판형 | 예경 / 2013년 초판 |
규격 / 쪽수 | 160*230 / 48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중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통찰하는 100가지 색채미학
색으로 피어난 중국인의 정신과 중국 문화의 풍미를 찬찬히 차를 음미하듯이 깊은 역사적 울림으로 고즈넉하게 전달한다. 색채를 중시한 중국 민족은 긴 세월 동안 정치, 경제, 사회풍조는 물론이거니와 복식, 건축, 회화, 서예, 공예를 비롯해 음식과 한의학, 집안 장식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곳곳에서 색채와 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이러한 중국의 전통색은 다양하기 이를 데 없으며, 색이 포용하는 영역도 넓고 세밀하다.
게다가 사마천의 「사기」, 나관중의 「삼국연의」, 허신의 「설문해자」, 조설근의 「홍루몽」, 이어 「시경」, 「한비자」, 「수호전」, 「손자병법」,「제민요술」 등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중국의 문헌 속에는 9가지 색계에 포함된 100가지의 색들에 대한 내용이 무수히 기록되어 있다.
찬란하고 고운 색으로 물든 중국의 면면에 즙처럼 흐르는 중국인의 심미관이 왜 오늘날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고 또 곱씹어볼 만하다. 독자들은 중국의 문화 곳곳에 깃든 색의 향연을 통해 거대한 대국의 유구한 역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관통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사마천의 「사기」, 나관중의 「삼국연의」, 허신의 「설문해자」, 조설근의 「홍루몽」, 이어 「시경」, 「한비자」, 「수호전」, 「손자병법」,「제민요술」 등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중국의 문헌 속에는 9가지 색계에 포함된 100가지의 색들에 대한 내용이 무수히 기록되어 있다.
찬란하고 고운 색으로 물든 중국의 면면에 즙처럼 흐르는 중국인의 심미관이 왜 오늘날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고 또 곱씹어볼 만하다. 독자들은 중국의 문화 곳곳에 깃든 색의 향연을 통해 거대한 대국의 유구한 역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관통하게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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