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삶을 먹다 - 대지의 청지기 웬델 베리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 (알집65코너)

온 삶을 먹다 - 대지의 청지기 웬델 베리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 (알집65코너)
온 삶을 먹다 - 대지의 청지기 웬델 베리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 (알집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웬델 베리 / 이한준 옮김
출판사 / 판형 낮은산 / 2011년 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5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제 소로우 이후에는

웬델 베리가 있다고 감히 말해도 좋을 것이다.

 

저자 웬델 베리는 1965년, 15만 평의 농장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래로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생활하며 40여 권의 시, 소설, 에세이를 발표한 작가이다. 이 책은 웬델 베리의 문학과 사상을 한 눈에 가장 잘 조망할 수 있게 해 주는 하나의 창과도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먹거리, 농사, 땅을 화두로 본 이 시대에 대한 그의 성찰이다.

전체 3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건실한 농업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 주는 성찰적 에세이들이며, 2부는 건실한 농부를 탐방하고 쓴 각 인물이 겪어 온 세월의 두께를 느낄 수 있는 단단한 에세이들이다. 3부는 건실한 먹거리를 따뜻하게 나누는 소설 장면들과 먹는 즐거움을 논하는 에세이를 담은 정감어린 상상으로, 즉 1부와 2부에서 되살리고자 이야기하는 바로 그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할 수 있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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