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와 천재 - 루소에서 히틀러까지 문제적 열정의 내면 풍경 (알인85코너)
저자 | 고명섭 |
---|---|
출판사 / 판형 | 인물과사상사 / 2007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0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사상사와 인물사가 결합된 <광기와 천재>는 ‘지식의 쾌락’이라는 매력과 마력을 선사한다!." (강준만)
"인물사의 사실들 뒤에 숨겨진 인간과 역사의 기본적 '문제'들에 대해 과감하게 메스를 들이대 역사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보다 깊은 ‘이해’로 발전시킨다." (박노자)
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이자, <담론의 발견>의 지은이기도 한 고명섭이 인간의 문제적 열정의 내면 풍경을 정치적 풍경, 문학적 풍경, 철학적 풍경으로 나누어 탐사한 책. 아돌프 히틀러, 세르게이 네차예프, 나쓰메 소세키, 프란츠 카프카, 비트겐슈타인, 마르틴 하이데거, 미셸 푸코등의 인물을 다룬다.
지은이는 한계상황에서 자신을 한계 너머로 밀어붙이려 했던 사람들, 불행한 의식을 견딜 수 없어 끝 모를 모험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인간의 속성인 ‘광기’와 ‘천재’를 실마리로 하여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인간의 열정적 내면 풍경을 들여다본다.
책 제목은 슈테판 츠바이크의 유명한 저작 <천재와 광기>에서 따온 것이지만, 지은이도 밝히고 있듯, <천재와 광기>와는 달리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인물들이 '천재와 광기' 그자체 였다고 지은이는 강조하지 않는다. 부러 주장하지 않고, 탐색하면서 그 속살을 보이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며, 그 미덕 덕택에 읽는 이들은 각자가 받아들이는 만큼의 인간의 욕망과 절망의 모습을 이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물사의 사실들 뒤에 숨겨진 인간과 역사의 기본적 '문제'들에 대해 과감하게 메스를 들이대 역사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보다 깊은 ‘이해’로 발전시킨다." (박노자)
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이자, <담론의 발견>의 지은이기도 한 고명섭이 인간의 문제적 열정의 내면 풍경을 정치적 풍경, 문학적 풍경, 철학적 풍경으로 나누어 탐사한 책. 아돌프 히틀러, 세르게이 네차예프, 나쓰메 소세키, 프란츠 카프카, 비트겐슈타인, 마르틴 하이데거, 미셸 푸코등의 인물을 다룬다.
지은이는 한계상황에서 자신을 한계 너머로 밀어붙이려 했던 사람들, 불행한 의식을 견딜 수 없어 끝 모를 모험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인간의 속성인 ‘광기’와 ‘천재’를 실마리로 하여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인간의 열정적 내면 풍경을 들여다본다.
책 제목은 슈테판 츠바이크의 유명한 저작 <천재와 광기>에서 따온 것이지만, 지은이도 밝히고 있듯, <천재와 광기>와는 달리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인물들이 '천재와 광기' 그자체 였다고 지은이는 강조하지 않는다. 부러 주장하지 않고, 탐색하면서 그 속살을 보이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며, 그 미덕 덕택에 읽는 이들은 각자가 받아들이는 만큼의 인간의 욕망과 절망의 모습을 이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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