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 (알과2코너)

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 (알과2코너)
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 (알과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차익종 옮김
출판사 / 판형 동녘사이언스 / 2008년 초판5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4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인간의 속성과 현재 세계 금융 위기의 진원지인 월스트리트의 허상을 통렬히 파헤친다.
 
백조는 흰색이라는 일반적 논리를 깬 검은 백조의 발견 이야기에서 착안된 아이디어로, '검은 백조'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엄청난 충격을 동반한다. 현실로 나타나면 뒤늦게 설명을 시도하여 마치 검은 백조가 설명 가능하고 예견 가능했던 일인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구글의 성공, 9·11 테러 등이 대표적인 '검은 백조'다. 저자는 종교의 발생부터 개인의 삶까지 우리 세계의 모든 영역에 '검은 백조'가 잠복해 있다는 것을 밝힌다. 이전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쳤던 것들이 이제는 큰 충격을 몰고 온다고 주장하며, 오늘날 더욱 자주 출몰하는 '검은 백조' 현상을 소개한다.

우리가 자신의 무지를 얼마나 모르는지 속속들이 설명하면서, '검은 백조'와 공존하고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간결한 비책을 제시해준다. 또한 모든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검은백조 아이디어를 사고실험, 인식론, 역사, 경제학, 경영학, 통계학은 물론 프랙탈, 수학, 심리학, 자신의 일화에까지 재치있게 선보인다.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우리가 역사와 현재의 사건들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 인식에서 어떤 왜곡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본다. 2부는 미래를 논할 때 우리가 범하는 오류나 일부 과학의 알려지지 않은 한계점과, 대처방법에 대해 다룬다.

3부는 극단적 사건이라는 주제를 좀 더 깊이 살피면서 정규분포곡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살펴보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복잡성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것들을 어떻게 뭉뚱그리는지 다룬다. 2007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27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집계되었다.
 
 

옮긴이의 글
프롤로그

1부 움베르트 에코의 반서재
1장 한 경험론적 회의주의자의 도제 시절
2장 예브게니아의 검은 백조
3장 투기꾼과 창녀
4장 천하루째 날에 살아 있기
5장 확인 편향의 오류
6장 이야기 짓기의 오류
7장 희망의 대기실에서 살다
8장 자코모 카사노바의 기막힌 행운 : 말 없는 증거의 문제
9장 루딕 오류,혹은 네로의 불확실성

2부 우리는 결코 예견할 수 없다
10장 예견의 스캔들
11장 새 '똥꼬' 찾는 법
12장 인식의 왕국, 그것은 꿈인가
13장 화가 아펠레스, 또는 예견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3부 극단의 왕국의 회색 백조
14장 평범의 왕국에서 극단의 왕국으로, 그리고 되돌아오기
15장 정규분포곡선, 그 거대한 지적 사기
16장 무작위성의 미학
17장 로크의 미치광이, 혹은 엉뚱하게 사용되는 정규분포곡선
18장 짝퉁의 불확실성

4부 결론
19장 절반 더하기 절반, 혹은 검은 백조와 맞붙어 지지 않는 방법

에필로그
감사의 글

용어 해설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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