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세 번 - 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 명구 (알소21코너)

생각, 세 번 - 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 명구 (알소21코너)
생각, 세 번 - 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 명구 (알소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권경열, 양기정 외 다수
출판사 / 판형 한국고전번역원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7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고전 명구'라는 이름으로 한국고전번역원의 연구원들이 홈페이지에 연재한 중에서, 특히 가슴에 새길 만한 글 150편을 뽑아 엮은 책이다. 한두 줄의 명구에 그 구절이 나온 배경을 풀이하고, 그와 관련된 생각이나 느낌을 이야기 나누듯 자유롭게 적었다.

머리말|지혜로운 벗이 답하기를

나를 보고 나에게 들으라
밖으로는 밝고, 안으로는 어둡다|특이한 것은 대단치 않다|물과 마음의 닮은 점|마음이 바르면 몸도 바르다|ㅣ 몸의 주인은 누구인가|군자와 소인|마음을 지키는 법|멀리 날아가지 않는 기러기|욕심이 몸을 망친다|처음 여기에 온 뜻|교만과 부끄러움이 오는 곳|허물은 조급함에서 나온다|노여움은 성인도 미치광이로 만든다|칭찬하는 이와 헐뜯는 이|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방법|나태함보다 위태로움이 낫다|부끄러움 없는 즐거움|죽음과도 맞바꿀 맛이라니|홀로일 때를 삼가라|나를 보고 나에게 들으라

나무가 오래 자라면
나무가 오래 자라면|헛된 ?음은 썩은 풀처럼 사라진다|뿌리지 않고 무엇을 거둘까|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처럼|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날 저물면 길 찾기 어렵네|노력보다 뛰어난 재능은 없다|목이 멘다고 음식을 끊으리|일이 이?면 반드시 물어라|어리석은 자는 묻지 않는다|깨끗한 바탕 만들기|눈 속의 매화만 어여쁜가|사람됨을 가르침|물러설 줄 아는 용기|비워야 채울 수 있다|참공부를 해보았는가|육현금을 배우는 까닭|모양을 본뜨지 말고 뜻을 새겨라|선비의 책 읽기|만학의 즐거움|마음은 무엇으로 다스릴까|한글이라는 기적

말이 그 사람을 말한다
붓|차라리 입을 다물라|말이 그 사람을 말한다|나에게 돌아오는 나의 말|알랑거리는 말에 다친다|바른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여러 사람의 말이 반드시 옳은가|나를 고집하는 병|남의 말 듣기|누가 의로운 선비를 죽였는가|행할 때와 말할 때|말하지 않는 죄|당나귀를 어찌할까|교만의 두 얼굴|이익 되는 일을 보거든|하늘이 모른다 말하지 마라|낡은 집을 고치면서|처음에 잘못을 하였더라도|고치고 또 고치면 못 고칠 리 없건마는|갈 때 마음, 올 때 마음|참된 예의

그대가 세상의 거울이다
그대가 세상의 거울이다|먼 것은|강물이 바다를 만났을 때|먼저 그릇을 키워라|나를 알고 적을 알면|이상은 높게, 현실은 낮게|학문과 벼슬|노력은 허물을 지운다|그릇으로 태어난 돌이 있을까|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 하면|오이의 꼭지가 떨어질 때|달인의 조건|가을 부채|과일 나무 심는 노인|남을 위한 일|아직 늦지 않았다|술에 빠지느니 연못에 빠져라|사람이 다 사람인가|누구나 갈 수 있는 길

밥그릇에 새긴 다짐
지팡이|옳은 것은 적고 그른 것은 많다|부끄러움이 없는 것을 부끄러워하라|두 가지 잣대|오직 진실만을 보아라|인재를 알아보는 인재|사사로운 마음이 나라를 무너뜨린다|사람과 자리|햐익와 악취|벼랑 위에서 싸우는 사람들|수령이 수령다워야지|어리석은 자가 높은 자리를 엿보면|분에 넘치면 재앙이 온다|고양이가 수레를 끌 수 있을까|높은 사람, 좋은 사람|나아감과 물러남|보쉬어감의 좋은 경우|밥그릇에 새긴 다짐|사치는 천재지변보다 무섭다|보리밥 뻣뻣하다 말하지 마라|부귀와 빈천에 처하는 방법|선행은 드러내고 자랑은 감추고

아들을 함정에 빠뜨린 아버지
아들을 함정에 빠뜨린 아버지|시련이 가르쳐 주는 것|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소를 잃기 전에|소를 잃은 후에라도|둑을 무너뜨리는 바늘구멍|작은 일 속에 숨어 있는 큰 뜻|오늘의 씨앗은 어제 뿌려졌음을|유익한 일을 맞이하여서는 겸손을|생각치 못한 우환|참을 인 일백 자|구름 너머에 파란 하늘이 있다|조선에 충성한 ?인의 가훈

나는 누구의 친구일까
나무를 흔드는 바람|어버이는 기다리시지 않는다|자식은 모르는 아버이의 마음|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우애에 대하여|아버지가 일러 주신 네 가지 덕|스승 없이는 이룸이 없다|스승과 벗|친구란|벗을 대하는 도리|내 잘못을 말해 주는 친구|나는 누구의 친구일까

마음의 뿌리
지혜로운 어리석음|없어도 되는 것|오면 가고 가면 온다|마음의 뿌리|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충분히 생각하고 과감히 결단하라|가치의 쓰임새|나를 판단하는 이를 판단하노니|철모르는 사람들|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느림의 미학|집이 초라한가, 사람이 초라한가|마음의 비밀|이미 으뜬가는 것을 맛보았으니|속여도 좋은 것|무릉도원을 찾는 이에게|선과 악의 원리|삶과 죽음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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