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에세이 -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수5코너)

함민복 에세이 -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수5코너)
함민복 에세이 -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수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함민복
출판사 / 판형 현대문학 / 2013년 초판7쇄
규격 / 쪽수 150*210 / 299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강화도 시인 함민복 특유의 서정적 정서를 녹여낸 세 번째 에세이집.

가난했지만 소중한 어린 시절의 추억, 강화도에서 만난 역사와 사람들, 누에처럼 하얀 강아지 길상이와 단둘이 살아가는 일상 등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마주친 삶의 모습들을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필치로 그린다. 포털 사이트 Daum에 연재하였던 에세이와 틈틈이 지면에 발표하였던 글들을 묶었다.

<미안한 마음>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에세이집으로, 함민복 시인 특유의 색깔이 잘 드러나 있다. 더불어 '눈물'과 '미안함'에서 '길'과 '인생'으로 향해 가는 함민복 시인의 무게중심의 변화도 엿볼 수 있다. 시인이 지나온 인생의 무늬와 나이테, 강화도에서 마주친 삶의 단상들, 누구보다 현실 참여적이며,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인생관이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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