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착해질 때 - 서정홍 시집 (알시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시인이 <58년 개띠>와 <아내에게 미안하다> 이후 10년 만에 세상에 선보이는 시집. 경남의 한 산자락에 보금자리를 튼 뒤, 직접 밭을 일구고 농작물을 돌보며 얻은 생생한 경험과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농사짓는 시인의 시어에서는 땀 냄새가 난다. 쌀 한 톨에서 풋고추, 감자, 배추에 이르기까지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보듬는 시인의 낮은 시선 때문이다. 시집에는 고된 노동과 가난이 있는 농촌의 현실도 담겨 있다. 그러나 그 끝엔 허허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자리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