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알사38코너)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알사38코너)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알사3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원재
출판사 / 판형 어크로스 / 2012년 5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새책처럼 보이나 본문에 간단한 색펜 밑줄 10페이지 정도 있음

도서 설명

착한 경제의 새로운 문법을 찾고 있는 젊은 경제전문가, 한겨레경제연구소 이원재 소장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경제적 풍경을 탐사하며 점점 더 불안해지고 힘들어지는 우리 시대의 삶을 명쾌하게 분석해낸 책. 이 이상한 나라의 경제를 만들어낸 탐욕의 매트릭스의 본질을 뒤집는 새로운 생각에 차분하게 접근한다.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은 우리가 가보지 않은 나라의 그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는 왜곡된 시스템이다. 왜 경제는 성장했다고 하는데 삶은 더 팍팍해지고 어려워질까? 우리가 신봉하고 있는 ‘탐욕의 질서’ 그리고 ‘성장과 번영의 패러다임’이 세계를 어떻게 지배하고 어떻게 ‘예고된 대몰락’으로 몰아가고 있을까? 왜 세계의 0.01%라고 하는 하버드 대학생들이 기존 주류 경제학 수업의 상징인 맨큐의 경제학 수업을 거부했을까? 대중들이 안철수와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본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이상한 나라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거대한 전환을 예고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현상과 질문들에 대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명쾌한 저자의 분석은, 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불편하지만 우리가 직시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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