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깃발 (저자서명본) (알시1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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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소리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묶어 펴냈다. 1999년 출간된 <어머니, 누가 저 흔들리는 강물을 잠재웁니까> 이후 12년 만이다. 이소리 시인은 지난 1987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가 '민족문학작가회의'로 확대개편할 때 김명수 시인(당시 사무국장)과 함께 작가회의 총무간사를 맡았던 인물. 시집 <바람과 깃발>에는 총 65편의 시가 5부에 나뉘어 실렸다.
민족문학계에 청춘의 서른 살을 불태웠던 <노동의 불꽃으로>의 시인 이소리
- - 이승철 (시인)
이소리는 가열찬 노동 현실과 서정을 한몸으로 만드는 힘을 지닌 보기 드문 시인이다.
-- 박몽구 (시인)
저 암울한 군사독재시절,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첫 총무간사를 맡았던 이소리 시인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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