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다 - 더 큰 나를 위해 (알수8코너)

나를 버리다 - 더 큰 나를 위해 (알수8코너)
나를 버리다 - 더 큰 나를 위해 (알수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지성
출판사 / 판형 중앙북스 / 2010년 초판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축구선수 박지성의 에세이. 박지성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평발과 왜소한 체격으로 대학, 프로팀 모두에게 외면받던 그저 그런 선수였다. 그런 그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축구 아이콘 됐을까? 그리고 재능으로 똘똘 뭉친 세계 최고의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인정받게 됐을까? 박지성이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비결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번 책은 2008년 5월,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당일 아침부터 시작된다. 박지성은 그전 경기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꿈의 결승전이라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끌었다. 드디어 박지성의 유럽 전성시대가 열린 순간이였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팀의 승리를 위해 박지성을 후보 명단에 조차 탈락시켰다.

박지성은 이날, 이렇게 결심했다고 한다. 맨유에 입단할 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달려왔다면 이제 다시 살아남기 위해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겠다고.

박지성은 이 책에서 자신과 팀 그리고 꿈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누구도 가지 않으려는 공간을 찾아 달리는 헌신적인 몸짓이 자신을 세계적인 축구 클럽에서 살아남게 해준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축구 뿐만 아니라 세상 어느 분야에서든 자신의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을 위한 '희생'을 택할 수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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