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적 금융사회 -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알사34코너)

약탈적 금융사회 -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알사34코너)
약탈적 금융사회 -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알사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제윤경, 이헌욱
출판사 / 판형 부키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3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2,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새책인데 앞표지와 속지 5페이지 하단 끝선에 물얼룩 흔적 있음

도서 설명

대한민국 서민 경제 전문가 제윤경, 이헌욱이 우리 사회 대다수를 빚의 노예로 전락시킨 '약탈적 금융'을 고발한다. 가계 부채 1000조, 집에 과도한 빚이 딸린 하우스 푸어가 150만 가구, 대한민국 가계의 60퍼센트가 빚을 진 시대. 어떻게 해서 우리는 이토록 헤어날 길 없는 빚의 굴레에 빠져들게 되었을까? 저자들은 약탈적 금융 시스템을 그 배후로 지목한다. 외환 위기 직후 본격화된 신자유주의하에서 약탈적 금융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금융권이 어떤 식으로 이득을 취하면서 소비자 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겼는지, 그 결과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까지 우리 사회의 대부분이 금융의 노예가 되었음을 낱낱이 고발한다. 그리고 '빚의 노예'가 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시 '자유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암울한 현실을 이겨 낼 '희망'도 제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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