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매미처럼 향기로운 귤처럼 - 이덕무 선집 (알오82코너)

깨끗한 매미처럼 향기로운 귤처럼 - 이덕무 선집 (알오82코너)
깨끗한 매미처럼 향기로운 귤처럼 - 이덕무 선집 (알오8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덕무/강국주 편역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25 / 242쪽
정가 / 판매가 8,5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 후기의 뛰어난 문인이며 지식인 청장관(靑莊館) 이덕무(李德懋, 1741~1793)의 시와 산문을 선별해 번역한 책. 이덕무의 시와 산문을 두루 포괄하여 선집으로 묶었으며,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권의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번역하였다. '우리고전 100선' 시리즈 9번째 책.

이덕무의 작품에는 이웃 간의 사랑과 보살핌의 정, 자연과의 정서적 합일, 벗들과 나누는 우정과 환대가 일관되게 나타난다. 분수에 맞는 가난을 감수하는 삶, 곧 가난과 더불어 사는 삶이야말로 타자와 공존할 수 있는 ‘공생(共生)의 삶’을 그의 글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목차

나는 어리석은 사람
-나를 조롱하다
-남들의 비방
-앓은 뒤의 내 모습
-술에 취해 1
-술에 취해 2
-여름날 병중에
-벌레인가 기와인가 나는
-여름날 한가히
-나무의 마음처럼
-가난과 독서
-가을 새벽에 잠 못 들고
-계산에서 밤에 이야기하다가
-경갑에 쓰다
-이문원에서 붓 가는 대로

고요한 산중에 벗과 함께
-빗속에 찾아온 손
-시냇가의 집 1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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