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을 말하다 1~2권 SET (알역43코너)

조선 왕을 말하다 1~2권 SET (알역43코너)
조선 왕을 말하다 1~2권 SET (알역4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덕일
출판사 / 판형 역사의아침 / 2011년 초판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4+480쪽
정가 / 판매가 32,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 없이 깨끗하고 상태 좋음

도서 설명

1, 2권 두 권입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조선 왕 바로보기

 

'2010 SERI CEO 추천도서'로 선정된 <조선 왕을 말하다> 1권에 이어 2권이 출간되었다. 2권에서도 저자는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조선 왕들에 대한 핵심 쟁점을 날카롭고 명쾌하게 바로잡았으며, 동시에 그 시대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살펴보고 그 군주가 그 지점으로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조명했다.

특히 조선의 왕들을 '삼종 혈맥의 시대를 연 임금들-효종, 현종, 숙종', '독살설에 휩싸인 임금들-예종, 경종', '성공한 임금들-세종, 정조', '나라를 열고 닫은 임금들-태조, 고종' 등으로 주제를 나누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1부는 소현세자의 자리를 차지한 효종.현종.숙종시대를 '삼종의 혈맥'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많은 비극의 뿌리가 인조반정과 소현세자의 독살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부는 조선 전기의 예종과 조선 후기의 경종을 통해 '독살설에 휩싸인 임금들'을 살펴보았다. 국왕 독살설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국왕만 사라지면 그 권력의 공백을 차지할 수 있는 거대 정치 세력이나 당파가 있을 때 가능하다는 권력 구조의 프레임을 들여다본 것이다.

3부 '성공한 임금들'은 조선 전기의 세종과 조선 후기의 정조를 통해 성공한 군주, 성공한 리더의 길에 대해 살펴보았다. 4부 '나라를 열고 닫은 임금들'에서는 개국 군주 태조와 망국 군주 고종을 살펴보았다. 특히 44년이나 재위하며 조선을 망국의 길로 이끈 고종 치세의 핵심 문제를 파악해 역사의 격변기에 요구되는 군주의 역할을 짚어보았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