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자서전 (알인49코너)
저자 | 표윤경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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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사상사 / 2001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6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푸틴의 자서전은 마치 한 편의 소설과도 같다. 극빈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소위 문제아였던 청소년기를 보내고, 뒤늦게 면학에 힘써 법과대학을 졸업, 그 후 15년 간의 KGB 첩보원 생활을 마치고 현재 러시아의 대통령 자리에 오르기까지 푸틴이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이 책은 푸틴의 유년시절부터 옐친의 전격 사임과 함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임명될 때지의 과정을 푸틴 자신의 독백 및 대담형식, 그리고 측근들의 인터뷰 형식을 빌어서 다루고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동경해왔던 KGB 근무를 통해 서방 자본주의의 강점을 배우고, 귀국 후 레닌그라드 시정을 맡고 있는 아나톨리 소브차크의 대외협력담당 보좌관으로 전직하게 된다.
소브차크가 시장 선거에서 패배하고, 1996년 크렘닌 총무실 차장에 임명된 푸틴은 유례없는 고속 승진 가도를 달려 한낱 샐러리맨에서 3년 4개월 만에 국가 원수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 책은 한 인간의 드라마틱한 성공담인 동시에, 러시아의 권력 내부를 엿보고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데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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