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처를 사랑했네 : 실천시선 200호 기념 시선집 (시8코너)
저자 | 최두석, 박수연 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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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실천문학사 / 2012년 1판2쇄 |
규격 / 쪽수 | 150*200 / 27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봄의 진통을 견디고 피어난 200송이 여름꽃 !
실천시선 200호 기념 시선집 - 그대 언살이 터져 시가 빛날 때
'실천시선' 200호 기념 시선집. '실천시선'은 1984년 <시여 무기여>를 시작으로 최근 출간된 고형렬 시집 <유리체를 통과하다>까지 28년간 총 199권을 출간한 바 있다. 오랫동안 실천시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한 최두석 시인, 박수연 문학평론가가 개별 시집들의 대표작 한 편씩만을 엄선해 총 128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초기 실천시선에는 시선집이 주로 기획되었다. 옥중시, 저항시, 노동시, 농민시, 교육시 등의 주제별 선집이나 반시, 목요시, 자유시, 삶의문학 등의 동인별 선집이 기획되어 간행되었다. 또한 팔레스티나 민족시집, 아프리카 민요시집, 폴란드 시집 등을 통해 제3세계에 대한 유대와 관심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민주화로 활로를 찾고자 하던 시대정신이 시와 결부되어 나타난 기획들이었다. 그러다 동인지 활동을 하던 시인들도 각자 자신의 이름으로 시집을 간행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그리하여 실천시선도 개인 시집을 지속적으로 간행하게 되었다.
이 200호 기념 시선집은 그동안에 간행된 개인 시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사 시집 혹은 장시집은 제외하고 여러 권의 시집을 낸 시인들의 경우 한 편씩만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128편으로 시선집을 꾸렸다. 200호 기념 시선집은 '시의 시대'인 80년대를 주도한 대표작품과 90년 이후 민중.노동.참여시의 변모 양상, 2000년 이후 스펙트럼이 넓어진 리얼리즘 시를 총망라한다. 문익환, 백무산 등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참여시를 비롯해 강은교, 조용미, 박후기 등의 서정시, 그리고 김사이, 최종천, 황규관 등 2000년 이후 쓰여진 리얼리즘적 경향의 시 등을 다양하게 엮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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