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박완서(초판) (알인51코너)

내가 읽은 박완서(초판) (알인51코너)
내가 읽은 박완서(초판) (알인5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윤식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10 / 359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박완서 문학의 지도, 40년 우정의 기록

故 박완서 작가를 추모하는 책.

문학평론가 김윤식은 박완서 작가의 데뷔작 <나목>(1970)에서부터 마지막 산문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2010)까지, '발로 뛰고 눈으로 더듬어 그린'(저자에 대한 고인의 표현) 박완서 문학의 지도를 독자들에게 펼쳐 보인다.

김윤식은 박완서 작가의 작품 출간 직후 '따끈따끈할 때' 읽고 쓴 현장비평, 작품 바깥에서 쓴 글, 작품 속을 파고든 글을 1, 2, 3부로 엮고, 4부에서 고인과 함께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연대순으로 정리한다. 박완서 작가는 산문집에서 김윤식 교수와 함께 떠난 여행을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두부>), 김윤식은 4부에서 고인과 함께한 모든 여로를 사진 36장으로 갈무리한다. 그리고 저자는 '조금은 긴 앞말'과 '조금은 짧은 뒷말'을 덧붙여 고인과 고인의 작품을 회고하고 기린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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