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 상 - 메리언 키스 장편소설 (알차17코너)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 상 - 메리언 키스 장편소설 (알차17코너)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 상 - 메리언 키스 장편소설 (알차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메리언 키스/민승남
출판사 / 판형 열린책들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5*225 / 357쪽
정가 / 판매가 8,500원 / 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여성지 창간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그 속에서 분주히 사랑과 성공을 찾는 여인들의 이야기. 일과 연애, 그리고 인생에서 '날생선'을 먹는 새롭고 두려운 경험에 맞서야 하는 서른 즈음의 세 여자들의 삶을 그린 소설이다. 각각 '착한 여자 콤플렉스', '야망', '권태'라는 덫에 걸려 있는 그녀들은, 서로를 배신하고 증오하고 좌절한다. 그리고 나름의 방식으로 희망과 행복을 찾게 된다.

주인공은 지극히 평범한 외모와 소박한 꿈을 지닌 착한 여자 애슐링이다. 친구에게나 남자에게나 희생자의 역할만을 하고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한다. 그러나 그녀는 성실하고 정의로우며 사랑을 베풀줄 안다.

한편 그녀가 부편집장으로 일하게 된 여성 잡지 「콜린」에 런던의 유명 잡지사 출신 리사가 편집장으로 부임한다. 영국 빈민가 출신의 리사는 야망을 위해서라면 가족, 남자, 심지어 자신의 행복까지도 버릴 수 있는 소위 '나쁜 여자'다. 애슐링과 리사가 독신 커리어 우먼인데 반해 클로다는 아이 둘을 키우는 가정주부다. 근사한 고급 주택에서 완벽한 삶을 누리는 듯하지만, 그녀는 '권태'라는 괴물에 시달리고 있다.

메리언 키스는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아일랜드 작가. 로맨틱 코미디 혹은 chick-lit(20~30대 신세대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새로운 대중 문학 장르)의 여왕으로 불린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