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레전드 1958~2009 (알평3코너)
저자 | 체스 뉴키 버든/이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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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나무이야기 / 2010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0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평전. 마이클 잭슨은 아름다운 흑인 소년에서 괴상한 외모의 창백하고 중성적인 성인으로 변모해 온갖 불쾌한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언제든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수 있는 당대 최고의 스타이자 '쇼맨'이었다. 그는 언젠가 스스로 예언했듯이 자신의 장례식을 '지상 최고의 쇼'로 만들었다.
2009년 세상을 뜬 마이클 잭슨에게 죽음은 그의 특별한 삶에 대한 비극적인 종말이었을 뿐 아니라 그 누구보다 화려했지만 짙은 어둠의 미로에 갇혀 지내던 슈퍼스타의 뜻하지 않은 피날레이기도 했다. 사실 마이클 잭슨은 모순으로 뒤범벅 된 사내였다. 수백만의 팬을 몰고 다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팝 스타였던 그는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놀라운 노래 실력을 지닌 신동은 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시절에 집착했고, 그런 성향은 그를 위험한 지경으로까지 몰고 갔다. 인종편견의 장벽마저 부수어 버린 귀여운 얼굴의 흑인 꼬마는 서서히 피부색이 변하고 성형수술로 얼굴마저 바뀌면서 어린 시절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갔다.
이토록 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사람의 생애를 어디서부터 살펴보아야 할까? 이 평전은 '팝의 제왕'을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보여주려고 수많은 오해와 소문부터 살펴보았다. 그 과정에서 작가는 마이클 잭슨의 삶에서 논란을 일으킨 측면도 과감하게 들추었고 동시에 전 세계 수많은 팬에게 크나큰 기쁨을 준 음악 천재에 대해 존경을 잊지 않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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