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VS 율곡 누가 진정한 정치가인가 (알동5코너)

퇴계 VS 율곡 누가 진정한 정치가인가 (알동5코너)
퇴계 VS 율곡 누가 진정한 정치가인가 (알동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영두
출판사 / 판형 역사의 아침 / 2011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7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시대는 학자와 정치가가 분리될 수 없는 시대다. 퇴계와 율곡은 성리학을 공통의 이념으로 공유하면서도 그것을 현실에 구현하는 방법과 지향은 달랐다. 그들의 현실인식과 극복방안, 두 사람이 생각하는 정치의 요체는 어떤 점에서 같고 어떤 점에서 다를까?

퇴계는 자신의 소명을 은거와 강학에서 찾은 반면 율곡은 관료로서 나라에 헌신하는 데서 찾았다. 그럼에도 퇴계와 율곡이 시대를 구하기 위해 내린 처방인 상소에는 왕도정치를 실현하고 백성을 도탄에서 구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퇴계와 율곡의 정치적 경륜이 담긴 건의서인 「무진육조소」와 「만언봉사」를 통해 두 사람이 생각하는 올바른 정치란 무엇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목차

목차

저자서문 | 5

1장 역사 속의 퇴계와 율곡 | 15
1. 퇴계와 율곡의 첫 만남 | 19
2. 퇴계와 율곡의 성리학 문답 | 35
3. 퇴계와 율곡의 시대인식과 소명의식 | 47

2장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 | 61
머리말 | 65
1. 첫째, 왕통의 승계를 중요하게 여겨 인仁과 효孝를 온전하게 할 것 | 70
2. 둘째, 참소와 이간을 막아 양궁兩宮이 친하게 지낼 것 | 77
3. 셋째, 성학聖學에 힘써 다스림의 근본을 세울 것 | 84
4. 넷째, 도술道術을 밝혀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을 것 | 96
5. 다섯째, 심복이 되는 대신을 두어 눈과 귀를 통하게 할 것 | 107
6. 여섯째, 수양과 반성을 정성스럽게 하여 하늘의 사랑을 이어받을 것 | 115
맺음말 | 126

3장 만언봉사萬言封事 | 131
선조의 구언교서 | 136
머리말 | 145더보기

저자서문 | 5

1장 역사 속의 퇴계와 율곡 | 15
1. 퇴계와 율곡의 첫 만남 | 19
2. 퇴계와 율곡의 성리학 문답 | 35
3. 퇴계와 율곡의 시대인식과 소명의식 | 47

2장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 | 61
머리말 | 65
1. 첫째, 왕통의 승계를 중요하게 여겨 인仁과 효孝를 온전하게 할 것 | 70
2. 둘째, 참소와 이간을 막아 양궁兩宮이 친하게 지낼 것 | 77
3. 셋째, 성학聖學에 힘써 다스림의 근본을 세울 것 | 84
4. 넷째, 도술道術을 밝혀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을 것 | 96
5. 다섯째, 심복이 되는 대신을 두어 눈과 귀를 통하게 할 것 | 107
6. 여섯째, 수양과 반성을 정성스럽게 하여 하늘의 사랑을 이어받을 것 | 115
맺음말 | 126

3장 만언봉사萬言封事 | 131
선조의 구언교서 | 136
머리말 | 145
1. 때를 맞춤 | 151
2. 실질에 힘씀 | 161
첫째, 위아래가 서로 믿는 실상이 없음 | 163
둘째, 신하들이 일을 책임지려는 실상이 없음 | 170
셋째, 경연이 아무것도 이루는 실상이 없음 | 176
넷째, 어진 이를 거두어 쓰는 실상이 없음 | 179
다섯째, 재이를 만나도 하늘에 응답하는 실상이 없음 | 183
여섯째, 여러 정책에 백성을 구제하는 실상이 없음 | 187
일곱째, 사람들의 마음이 선善을 지향하는 실상이 없음 | 191
3. 자신을 닦음 | 198
수신의 첫째 조항: 성상의 뜻을 분발하여 삼대의 융성함을 되돌리기를 바람 | 199
수신의 둘째 조항: 성학에 힘써 뜻을 정성스럽게 하고 마음을 바로잡은 보람이 오롯이 이룩되도록 함 | 204
수신의 셋째 조항: 한쪽으로 치우친 사사로움을 버려 지극히 공정한 도량을 넓힘 | 209
수신의 넷째 조항: 어진 선비들을 가까이하여 온 정성으로 깨우쳐주는 보탬을 마련함 | 215
4. 백성을 편안케 함 | 220
안민의 첫째 조항: 정성된 마음을 열어 신하들의 충정을 얻음 | 220
안민의 둘째 조항: 공안貢案을 고쳐 세금을 모질게 거두어들이는 해악을 없앰 | 229
안민의 셋째 조항: 절약과 검소함을 기려 사치하는 풍조를 개혁함 | 236
안민의 넷째 조항: 선상選上하는 제도를 바꾸어 공노비들의 괴로움을 덜어줌 | 239
안민의 다섯째 조항: 군정을 개혁하여 안팎의 방비를 굳건히 함 | 245
맺음말 | 259

부록
연보 | 264
주석 | 273
찾아보기 | 284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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