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알인1코너)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알인1코너)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알인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티엔 바랄/송지수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2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3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우리 생활 저변에 걸쳐 일본 문화의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 그 중심부에는 일본 만화, 비디오 게임 시장이 있고, 여기 일본의 또 다른 하위 문화로 분류되는 '오타쿠'가 있다.

일본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로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저자 에티엔 바랄은 오타쿠의 출현과 실태 파악, 원인과 부작용을 열거하며 광범위한 조사와 정확한 통계 자료를 근거로 잘 짜여진 다큐멘터리를 완성해냈다.

기존의 오타쿠 관련 출간물들이 흔히 오타쿠의 주류를 이루는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 시장의 상품성을 나열하는 데 만족했다면, 이 책은 저자가 일본 속 오타쿠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또한 오타쿠들이 만들어낸 일본 사회의 문제점을 '사회'와 '집단'이란 키워드와 함께 꼼꼼히 짚어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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