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열정 광기 2 - 초판 (알인39코너)
저자 | 슈테판 츠바이크/원당희 옮김 |
---|---|
출판사 / 판형 | 세창미디어 / 2009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6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대문호라 일컬어지는 천재들의 삶을 또 다른 천재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소설 같은 전기집이다.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니체, 클라이스트, 발자크, 디킨스, 스탕달, 카사노바. 그들이 남긴 작품으로도 이미 널리 알려진 이름들이다. 하지만 작품과 이름에 가려진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광기와 열정에 빠져 들게 될 것이다.
“나폴레옹이 칼로써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펜으로 이루리라”고 외친 발자크의 문학에 대한 강한 열정. 82세의 고령에도 말을 타고 15마일이나 질주하고, 들판에서는 농부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만, 예술에서는 늘 신성하고 냉철한 동시에 흐르는 물처럼 유유했던 톨스토이의 인간미가 풍기는 완벽함. 또한 츠바이크 자신처럼 동반자살로 삶을 마친 비운의 작가 클라이스트. 그리고 희대의 사기꾼이자 난봉꾼이지만 그가 쓴 회상록을 통해 18세기의 일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카사노바의 삶에선 사랑에 대한 자유로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전기문학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츠바이크는 이 책에서 소설적 전기 또는 전기적 소설이라는 흥미로운 시도를 한다. 그는 인물들의 사실관계만을 기록해 나가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서 자신의 주관에 투영된 인물들의 재창조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이 칼로써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펜으로 이루리라”고 외친 발자크의 문학에 대한 강한 열정. 82세의 고령에도 말을 타고 15마일이나 질주하고, 들판에서는 농부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만, 예술에서는 늘 신성하고 냉철한 동시에 흐르는 물처럼 유유했던 톨스토이의 인간미가 풍기는 완벽함. 또한 츠바이크 자신처럼 동반자살로 삶을 마친 비운의 작가 클라이스트. 그리고 희대의 사기꾼이자 난봉꾼이지만 그가 쓴 회상록을 통해 18세기의 일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카사노바의 삶에선 사랑에 대한 자유로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전기문학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츠바이크는 이 책에서 소설적 전기 또는 전기적 소설이라는 흥미로운 시도를 한다. 그는 인물들의 사실관계만을 기록해 나가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서 자신의 주관에 투영된 인물들의 재창조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1권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니 체
클라이스트
슈테판 츠바이크와 그의 세계적 문호들에 대한 전기
2권
발자크
디킨스
스탕달
카사노바
슈테판 츠바이크와 그의 세계적 문호들에 대한 전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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